이동통신 3사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실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골라내기 위해 일제히 이색적인 전형을 도입해 관심을 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1~15일 신입사원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많은 300여명이다. KT 외에도 9개 KT 계열사가 동시에 시험을 치른다.
KT는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등
LG유플러스는 서울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기존의 채용 방식에서 탈피해 각 지역에서 일할 전문 인력을 현장에서 직접 모집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의 도약을 통해 세계 일등 기업으로 이끌어갈 새 주역인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13
LG유플러스는 9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LG그룹 채용 포털(careers.lg.com)에서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탭 등 4개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모두 100여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2015년 8월 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 졸업자이며, 네트워크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서류전형과 면
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마케팅·영업 등 전분야에서 1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선발된 지원자들은 11월부터 시작하는 4주간의 인턴십과 마지막 과정인 최고경영자(CEO)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강원·충남·전남·경남 등 9개 지역에서 영업(B2C), 네트워크 분야에
LG유플러스가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회사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자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lguplus.com)를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테프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모두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형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