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제작)’ 서비스가 아파트 평면에도 도입되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각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형태의 아파트 평면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부모와 자녀만으로 구성된 핵가족이 새로운
신한카드는 31일 코오롱하우스비전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 생활 양식에 맞는 집을 추천해주는 신 주거공간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효정 신한카드 본부장과 정공환 코오롱하우스비전 상무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협약을 통해 고객의
카드 사용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걸맞는 집도 골라주는 시대가 시작됐다.
31일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신한카드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집을 추천해주는 ‘신주거공간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공환 코오롱하우스비전 상무와 김효정 신한카드 본부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0일 논현동 카푸치노 호텔에서 금융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임대주택 브랜드 ‘커먼라이프(COMMON Life)‘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건축설계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각 파트너사들에게 커먼라이프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