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장타자들은 어떤 클럽을 사용하고 있을까. 선수들의 경기력 못지않게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사용 클럽과 스펙이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24명이 사용하는 클럽과 스펙을 조사해봤다.
우선 올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1위(317.7야드)에 오른 더스틴 존슨(31ㆍ미국)은 테일러메이드 에이로 버너 9.
봄꽃이 만발했다. 저마다 다양한 색채를 뽐내며 골퍼를 유혹한다. 봄꽃명소가 아니다. 한 골프숍 풍경이다.
올해 골프용품 시장은 마치 꽃박람회장을 연상케 한다. 거짓말 같은 풍경이다. 드라이버부터 골프공, 각종 액세서리까지 눈부신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골퍼들은 즐거운 비명이다. 자신에 꼭 맞는 스펙은 물론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기
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과 기능성을 양립시킨 이색 그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테리골프는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립을 출시했다. 퍼펙트프로 컬러코드그립과 퍼터그립이 그것이다.
화이트컬러 그립(본체)에 컬러 그립앤드와 컬러코드(컬러 실)를 채용한 컬러코드그립은 실그립에서 흔히 나타나는 까칠까칠한 촉감과 탁탁한 느낌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우중 라운드
일본 미스테리골프 골프용품을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미스테리골프(02-525-5646)에서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립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컬러코드그립과 퍼터그립이 그것이다.
화이트컬러 그립(본체)에 컬러 그립앤드와 컬러코드(컬러 실)를 채용한 컬러코드그립은 실그립에서 흔히 나타나는 까칠까칠한 촉감과 탁탁한 느낌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우중 라운드에
부활을 꿈꾼다?
이미 명품브랜드가 된 퍼터를 놓고 부활을 꿈꾸다니 맞는 말인가. 속내를 들여다보면 알 것 같다.
예스(YES) 퍼터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J골프의 장춘섭 회장은 “다시 시작합니다. 클럽도 살아 꿈틀대는 생물이죠. 관심을 갖고 돌보지 않으면 생명을 다합니다. 그런 점에서 예스 퍼터는 한동안 숨죽여 있던 명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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