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하며 "음악방송이 있는 날은 새벽 2시나 3시쯤 헤어숍에 간다. 멤버들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잠을 안자고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은 "생필품이 빨리 떨어진다, 밥값
'컬투쇼' 세븐틴이 라면 끓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은 멤버가 많아 생긴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날 세븐틴은 "밤에 출출할 때 라면을 끓여 먹는다"라며 "보통 한 번에 스무개씩 끓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은 민규가 잘 끓인다"라며 "라면 스프 20개를 먼저 모아서 물을 끓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