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자사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가 오미크론 변이 검출이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에 시행한 인-실리코(in-silico) 분석 결과 국제 인플루엔자 정보공유기구(GISAID)가 공개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서열이 자사 제품의 표적(클레오캡시드 단백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조합 항원(Recomb
지난달 베트남에서 임상평가 진행해 판매허가 획득
휴마시스가 베트남 현지 법인 ‘휴마시스비나(Humasis VINA)’를 통해 자사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현지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휴마시스 비나가 현지 총판과 직접 약 23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달 내 전체 물량을 납품할 계획이다”라며 “최근 동남아시아를 중심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가 7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에서 획득한 것으로,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Self Test’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개인이 직접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엑세스바이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257억 원, 영업이익 1819억 원, 당기순이익 1222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60%, 영업이익은 190%, 당기순이익은 178% 증가한 규모다.
엑세스바이오의 매출 성장세를 견인한 것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가 덴마크 내 자가사용(Self-Testing) 조건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덴마크 의약품청(DANISH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획득한 것이다. 해당 제품 (Humasis COVID-19 Ag Test) 제품은 비인두 및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나노엔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FREND COVID19 Ag) 40만 테스트 분량을 이탈리아에 추가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이탈리아의 진단회사 ‘애로우(Arrow Diagnostics)’에 지난해 12월과 이달에 걸쳐 20만 테스트를 공급했다. 이번에 주문받은 40만 테스트는 오는 2월 공급될 물량이며, 현재 3월 이후의 추가 물량도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18일 국내 무역업체 광일과 총 126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물량은 모두 헝가리에 공급되며, 연내 첫 선적을 시작한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유럽은
우리들제약이 최대주주인 엑세스바이오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호주 의료제품등록(ARTG)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호주에 코로나 항원진단키트를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CareStart COVID19 Antigen 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