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몬테이스가 세상을 떠난 후 국내 팬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그의 지난해 7월 15일 환하게 웃는 사진이 회자 되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지 만 일년 만에 서늘한 주검이 됐다. 그가 웃으며 남긴 글은 “comic con!!!!!”이다.
미국 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13일(현지시간)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마지막 트위터 글과 댓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마지막 트위터에 “오, 그건 샤크 토네이도야(oh. IT'S A SHARK TORNADO)”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방문해 마지막 글에 “안돼(NO)”, “천국에서 편히 쉬길(rest i
14일(한국시간) 코리 몬테이스의 사망 소식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982년 캐나다에서 출생한 코리 몬테이스(Cory Monteith)는 2004년 드라마 '스타게이트 애틀랜티스'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 미국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틴 뮤지컬 '글리' 시리즈에서 핀 허드슨 캐릭터를 맡았다.
코리 몬테이스는 '글리'를 통해 '제
미드 ‘글리’에 출연 중인 코리 몬테이스(31)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이 반응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왜? 이렇게 갑자기 죽어버렸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네티즌은 “(‘글리’에서) 한창 귀여웠는데.....뭐야. 이게 아, 미치겠다”라며 슬퍼했다.
또 다른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의 출연중인 코리 몬테이스(31)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더그 르 파드 벤쿠버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몬테이스가 벤쿠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퍼시픽 림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