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7년 6개월만에 74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호조와 시가총액 톱 5개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다음카카오의 급등이 지수를 견인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80포인트(+0.92%) 오른 746.62포인트로 마쳤다. 거래량은 5억70만주, 거래대금은 3조997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740
코스닥지수가 740선을 돌파하며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80인트(0.92%) 오른 746.62p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2월7일 747.65p를 기록한 후 가장 높은 수치다.
코스닥 시가총액 역시 202조8000억원으로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일 기록한 201조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