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17~21일)에는 전국에서 9000여가구가 분양된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 ‘공덕자이’ 등이 공급된다.
주요 청약단지로는 △마포 공덕자이 △세종시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 등이 꼽힌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 71의 1번지에 위치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천안 두정역 코아루스위트’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23일 오전에만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천안 도심 한복판에 있어 주거환경과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양도세 1
천안, 아산 등 충남권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정부 청사 이전을 완료한 공공기관 이전으로 충남권 핵심도시로 떠오른 ‘내포신도시’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종시를 필두로 천안·아산 지역에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분양 시장이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남지역은 업계의 분양가
워크아웃 중인 성우종합건설의 경영정상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워크아웃 당시보다 총 부채 약 2507억원, 보증채무 약 2942억원이 줄어 재무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또 이달 중 천안 두정동에 481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연이은 공공수주를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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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5월 중 ‘천안 두정역 코아루스위트’(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지하2층~지상23층 6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127㎡ 총 481가구로 구성됐다.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천안 도심인 두정동의 첫 번째 관문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천안시 차암동과 용곡동, 아산 음봉면 등 외곽지역 물량이 주를 이르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