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노포크 타이즈 소속의 우완투수 윤석민이 시즌 5번째 선발 등판에서 호투했다.
윤석민은 3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3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인 노포크 타이즈 소속 우완투수 윤석민(28)의 등판 일정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당초 윤석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하버파크에서 열리는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윤석민의 출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2년 연속 팀의 중심 타자로 나선다.
매니 악타 클리블랜드 감독은 오는 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31일 공개했다.
붙박이 우익수로 나서는 추신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클린업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