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신규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카라멜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쿠키팡'을 9월 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쿠키팡은 게임과 마케팅을 결합한 신개념 게임으로 도저, 퍼즐 등 간단한 미니게임 모음으로, 결과에 따라 아이템부터 실물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쿠키팡은 전 연령 대상인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
네오아레나는 CJ E&M 넷마블과 캐주얼게임 ‘퀴즐 for Kakao’에 대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이용자 확대를 위해 퀴즐의 오픈 퍼블리싱과 관련해 개발사인 하나인터내셔널과 협의하고, 넷마블과 공동으로 퍼블리싱을 전개키로 했다.
이 회사는 3월말로 예정된 퀴즐의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고, 대신 해외
네오아레나가 모바일게임 ‘퀴즐 for Kakao’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다. 이번 선보이는 게임은 네오아레나가 게임업체로 탈바꿈 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첫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아레나는 9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06%(255원)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아레나는 지난 9월 네오위즈 대표와 넥슨 포털본
“네오아레나는 대형 퍼블리셔 못지않게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준비했으며 네오아레나만의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개발자,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하는 오픈 퍼블리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한 네오아레나가 공격적인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네오아레나는 24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게임사업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