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이 7월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투데이에 “크레용팝이 7월 22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 ‘라리루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라리루레’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팝 스타일의 코러스가 돋보인다. ‘라리루레’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심술을
단발머리 지나 뇌염, 데뷔 8개월 만에 비운의 해체…크롬엔터테인먼트 “단비 다혜 유정 모두 동의”
그룹 단발머리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으면서 데뷔 8개월 만에 해체 수순을 받게됐다.
24일 단발머리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나가 최근 뇌에 염증이 생겼다"라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고 밝혔다.
이어
크레용팝 소율이 성신여대에 합격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투데이에 "소율이 15학번 새내기가 됐다. 이번 수시 모집 때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지원했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평소 연기에 관심이 많았던 소율은 지난 2014년에도 미디어영상연기학과(성신여자대학교)에 지원했지만,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소
“위 빌드 아워 퓨처(We build our future).” 크롬엔터테인먼트(이하 크롬)의 슬로건이다. 황현창(36) 크롬 대표는 크롬스튜디오 사업을 영위할 때도 같은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는 “이 슬로건에서 중요한 건 ‘위(We)’, 즉 ‘우리’다”며 크롬의 소속 직원과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크롬엔
조금은 작다 싶다. 하지만 설립된 지 2년이 갓 지난 신생기획사임을 감안하면 그렇게 작은 편도 아니다. 서울 강남 논현동의 어느 한 골목, 하얀 글씨로 ‘크롬엔터테인먼트(Chrome Entertainment)’라고 새겨진 파란 띠의 간판을 화살표 삼아 내려가면 크롬엔터테인먼트(이하 크롬)의 모든 것이 담긴 장소가 펼쳐진다.
로비를 지나 안쪽으로 깊숙이
걸그룹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최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음반 및 음원 유통에 관한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이블이란 아티스트를 발굴ㆍ계약하고 색깔 있는 음악을 제작하는 전문화된 기업을 뜻한다.
그동안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크롬엔터테인먼
헬멧을 쓴 채 두더지처럼 직렬 5기통 춤을 춘다. 두건을 머리에 쓰고 다리 한쪽을 부여잡고 ‘닭다리 잡고 삐악삐악’을 외친다. 코미디언이 아니다. 예쁘장하고 깜짝한 얼굴을 한 걸그룹의 모습이다.
크레용팝은 여느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지향한다. 바로 B급 코드다. 걸그룹의 기본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깨려 했던 크레용팝은 여동생처럼 친근한 걸그룹이
크레용팝, 가물치 등이 속한 크롬엔터테인먼트가 합동 콘서트를 연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충북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야외 특설무대에서 ‘크롬 해피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크롬 해피 콘서트에는 크레용팝을 비롯해 가물치, 단발머리, 짠짠 등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모든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그룹 크레용팝이 의상표절 논란을 야기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가 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있다”라고 전제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본뜬 모든 의상들은 그 상징적 이미지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며 표절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했다.
“각종 장신구와 트리 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