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측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의 변론기일 연기 신청서와 증인 철회 신청서를 제출했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클라라 측은 24일 법원에 변론기일 연기 신청서 제출과 함께 당초 증인으로 신청했던 클라라 매니저 A씨에 대한 증인 철회 신청서를 냈다.
재판부는 이번 클라라의 변론기일 연기 신청서 및 증인 철회서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아직 결정
클라라 해명
클라라가 자신을 둘러싼 거짓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어요, 진실을 담보하는 다큐가 아니었어요. 예능을 했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하시면 이해가 되지만 진실되지 못했다고 하시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치맥 싫어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분위기가 좋아서 치맥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