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식 사과
클라라가 잇따른 거짓말 논란에 공식 사과하고 나섰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잇따른 거짓말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글을 그만 쓰고 마음 공부, 연기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클라라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클라라 '절필'이라는 말도 웃기다.
클라라를 둘러싼 거짓말 논란이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에 대한 이미지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클라라는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서야 스케쥴이 끝났네요~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하고 연기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
클라라 '소시지파스타' 레시피 도용 논란
클라라의 '소시지파스타'가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소시지'파스타를 공개했다. 클라라 소시지파스타는 스파게티면을 잘라놓은 소시지에 꽂아 삶은 뒤 방울 토마토와 마늘을 넣어 올리브유로 볶는 것이다.
클라라 소시지파스타는 신기한 비주얼로
배우 클라라가 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자신이 만든 메뉴라고 소개한 '소시지 파스타'가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붐플레이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의 소시지 파스타는 MC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