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는 자사 알뜰폰 브랜드 세븐 모바일의 자급제폰 ‘클래식’이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래식폰은 SK텔링크가 국내 중소 제조업체 에이스 마케팅과 공동으로 만든 폴더폰이다. 2.8인치 대화면과 넓은 키패드, 미니멀한 디자인,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해 실용성이 높다.
또 FM 라디오와 MP3 기능을 지원하고 최대 8일간
한때 세계 1위 스마트폰업체였다가 몰락한 블랙베리가 다시 승부수를 띄운다.
블랙베리는 5일(현지시간) 자사의 상징과도 같았던 물리 키보드가 적용된 ‘클래식’ 스마트폰을 단종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지난해 보급형인 프리브(Priv)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