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기술력에 전 세계 유명 쉐프들의 영감이 더해진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내년 초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가전 전시회인 CES 2014에서 ‘클럽드 쉐프(Club des Chefs)’가 참여한 첫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
삼성전자가 93년 전통의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키친 클래스'를 만들고 세계 최고 수준의 요리강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와 페랑디 이사장 조지 넥투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페랑디에서 이와 같은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최고 요리학교로 명성이 높은 페랑디
“편안한 쇼파에 앉아 세계 최고 쉐프가 직접 만들어 준 음식과 와인을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
삼성전자가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스 내에 약 270㎡ 규모로 특별전시 공간 ‘프리미엄 하우스’를 조성했다. 특히 예술 작품과 같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유명한 명품 가구사인 비앤비 이탈리아(B&B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사장)가 2015년 생활가전 1등 달성에 이어, 오는 2017년에는 프린터 사업까지 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3에 참석 중인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5일(현지시간) 웨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5년까지 10년 연속 TV시장 1위
삼성전자가 지난 6월 뉴욕에서 런칭한 ‘클럽드쉐프’ 프로젝트를 유럽 지역까지 확장시켜 생활가전 글로벌 1위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런칭 이후 3차례에 걸쳐 쉐프들을 초빙, 미국과 한국에서 상품기획자 및 개발자와 워크샵을 가지며 새로운 식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가전을 구상했다.
‘클럽드쉐프’의 수장인 미셸 트로와그로는 삼성전자의 신
세계적인 스타 쉐프(요리사) 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일명 ‘클럽드쉐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1위 달성을 위해 내민 비장의 카드다.
삼성전자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삼성하우스에서 오븐·냉장고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3대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