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파이터 김동현이 UFC 207 무대에서 아시아 최고로 우뚝섰다.
김동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에서 웰터급 랭킹 12위 타렉 사피딘(벨기에)과의 경기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다.
김동현은 이날 승리로 UFC에서만 13승을 수확하며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오카미 유신, 13승)과 동률을 이뤘다
UFC 맥도널드 사피딘
로리 맥도널드(25, 캐나다)가 타렉 사피딘 (28, 벨기에)에게 3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UFC 웰터급 공식랭킹 2위인 맥도널드는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 할리픽스 메트로 센서터에서 열린 'UFN 54' 메인 이벤트에서 9위인 사피딘을 상대로 TKO 승리르 거두며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파이터 임현규의 괴력이 빛났다.
임현규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의 웰터급 경기에서 일본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 18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그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타격으로 사토 타케노리를 제압했고 강력한 팔꿈치 공격을 계속 가했다. 사토 타케노리가 더 이상 저항을 하지 못하자 심판은 그대로 경기
강예빈 임현규
방송인 강예빈이 이종격투기 임현규 선수의 경기를 보고 소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5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임현규선수.. 이번 경기를보고 정말 어마어마한 무기를 가진 선수란걸 느꼈다. 그무기는 바로 투혼…비록 승리는 하지못했지만 이토록 감동받다니.. 계속 글썽이며 마음조려보다 5라운드에 소리지를때 터지는눈물을 감출수가없었다.
임현규
이종격투기 임현규 선수가 지난해 3월 UFC 데뷔전 이후 첫 패배를 보였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임현규(28ㆍ코리안탑팀)는 4일 밤(한국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열린 UFC 파이터 나이트 34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타렉 사피딘(27ㆍ벨기에)에게 판정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2라운드부터 열세로 몰리며 4라운드부터
임현규(28ㆍ코리안탑팀ㆍ사진)의 투혼이 네티즌을 감동시켰다.
임현규는 4일 밤(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34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타렉 사피딘(27ㆍ벨기에)에게 판정패했다.
초강력 니킥(무릎 타격)을 자랑하는 임현규는 187㎝의 신장에 200㎝에 달하는 긴 리치(공격 거리)를 보유했다. 웰터급에서 가장 긴 팔
임현규의 투혼이 네티즌을 감동시켰다.
임현규(28ㆍ코리안탑팀ㆍ사진)는 4일 밤(한국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열린 UFC 파이터 나이트 34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타렉 사피딘(27ㆍ벨기에)에게 판정패했다.
1, 2라운드에서 왼쪽 허벅지에 심한 충격을 당한 임현규는 상대의 로우킥에 힘없이 당하며 히든 경기를 펼쳤다. 사실상 승기를 내준 임현규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