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합의 이혼'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이 결국 아내 이효림 씨와 합의 이혼했다.
탁재훈과 이효림 씨는 지난 2014년 5월 이혼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고 지난 17일 법원의 조정 신청을 통해 이혼에 합의했다. 법원은 "17일 조정이 성립됐다"고 밝히며 "자녀 양육에 맞춰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탁재훈 이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의 합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탁재훈과 함께 했던 이들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방송된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의 MC였던 탁재훈과 신정환, 이수근 등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또 이들은 이상민, 강병규,
아내와 합의 이혼한 탁재훈, 방송선 "다시 태어나면 한 번쯤 다른 사람과…"
아내와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탁재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탁재훈은 과거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탁재훈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부인과 결혼하겠냐"라는 MC의 질문에 "배성우(탁재훈의 본명)로 태어난
탁재훈 합의 이혼, 과거 방송서 "평범한 여자는 아니었다"
방송인 탁재훈이 아내 이모 씨와 합의 이혼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탁재훈은 과거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탁재훈은 "처음 만났을 때 애프터 신청도, 결혼하자는 얘기도 아내가 먼저 한 것 같다"라며 "당시 프랑스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