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폐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고로 재활용하는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 E&S는 동티모르 해상에 있는 바유운단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CCS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FEED(기본설계)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유운단 가스전은 SK E&S(25%)와 호주 Santos, 이탈리아 ENI 및 일본 INPEX, T
SK E&S는 2일 2022년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8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5명의 자회사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은 수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빠르게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LNG 밸류체인으로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탄소중립 LNG'에 대해 "ESG 트렌드에 부응하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수단으로써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원이 주(主)가 되기 전 생존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가스 업체 입장에서도 탄소중립 LNG는 시간을 벌게끔 해주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
포스코가 ‘탄소중립 LNG’를 도입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무역법인을 통해 독일 가스 공급회사인 RWE로부터 탄소중립 LNG 1카고(약 6만4000톤)를 구매했다고 29일 밝혔다.
호주에서 출발해 19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LNG 터미널에 도착한 탄소중립 LNG는 향후 포스코 제철소 내 공장 가동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