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 부통령 거처 폭격, 대변인 전사 등 피해 막심해
아프가니스탄 반 탈레반 저항 세력인 북부 동맹이 파키스탄의 전면적 지원을 받기 시작한 탈레반에 고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한국시각) CNN 등 서방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북부 동맹이 주둔 중인 판지시르 계곡의 몇몇 지역을 점령하고, 지휘관을 사살하는 등 저항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또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에서 영국군 헬기가 추락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소속군 5명이 목숨을 읽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사고 헬기 탑승자의 국적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탑승자 전원이 영국군 장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영국 국방부는 “영국 헬기가 남부 아프간에 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