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로 보고된 어린이 환자 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이 증후군에 속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서울 지역 의료기관에서 증후군 의심사례로 보고된 2건 모두 이 증후군에 해당하지 않으며 가와사키
계양구청이 '코로나19' 37·3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계양구 37번째 확진자는 서운동에 거주하는 71년생 여성 A 씨다. A 씨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이송됐다.
계양구 38번째 확진자는 계산 4동에 거주하는 2001년생 여성 B 씨다. B 씨는 계양구 1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31일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