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스탁 명언
“물건을 사용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좋은 디자인의 원천이다.”
프랑스 태생의 산업 디자이너. 인간의 내면을 꿰뚫는 예리함으로 디자인에 무한한 깊이를 만드는 게 그의 디자인 매력이다. 영부인 침실용으로 디자인한 쿠션 의자 ‘리처드 3세’는 특유의 유머와 실험정신을 드러냈다. 서울 종로타워 ‘탑
영화관의 틀을 바꿀 새로운 시네마 공간이 론칭됐다.
시네마 큐레이션 스튜디오인 ‘랍스터시네마’는 15일 다양한 테마 공간과 영화적 요소를 결합한 시네마 큐레이션 콘셉트를 내세워 관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끝나는 기존의 2D 관람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영화를 통해 관객이 경험할 수 있는 제3ㆍ4의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최연소 이사로 선임됐다.
벤처기업협회가 ‘20년도 3차 정기이사회’ 심의안건에서 최훈민 대표의 협회 이사 선임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로써 최훈민 대표는 벤처기업협회 역대 최연소 이사로 선임됐으며, 2022년 6월 정기이사회까지 2년간 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훈민 대표는 1995년생
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 및 고객관리 솔루션 ‘테이블매니저’가 지난 3년간 누적 예약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이블매니저’는 과거 수기로 관리했던 레스토랑 예약 장부를 소프트웨어로 만든 것으로 손님의 정보 관리, 노쇼 방지 등에 유용하다.
테이블매니저는 지난 3년간 예약 건 기준 6배 정도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외식업 예약율이 전년대비 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 예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 예약율 증감 및 취소 현황을 5일 공개했다.
테이블매니저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통해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병 시기부터 3월 초까지 레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TableManager)가 메가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KB증권, 신한캐피탈으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테이블매니저의 누적 자금조달 금액은 이번 시리즈A 투자를 포함해 약 50억 원에 달한다.
지난 2017년 네이버와 카카오의
동아원그룹 관계사인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이 지난 10일 서울 신사동의 포도플라자를 15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원그룹은 페라리와 마세라티 수입사인 FMK와 논현동 빌딩을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시에 당진탱크터미널 매각 등을 포함해 동아원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을 빠른 속도로 진행 중에 있다.
포도
효성그룹이 사돈가인 동아원의 계열사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 인수에 나선다. 효성그룹은 이번 거래를 통해 수입차 딜러 영역을 페라리와 마세라티 등 고급차 시장으로 확대하게 됐다.
효성그룹은 18일 동아원 자회사인 FMK 지분 100%(140만주)를 2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원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FMK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제분·배합사료 전문업체 동아원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와 자산을 잇따라 매각하고 나섰다. 공격적인 사업 다각화로 계열사를 늘렸지만 이들 실적이 부진해지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동아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외식사업 관련 계열사인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TCC)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와인플라자 빌딩을 함께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
삼성그룹이 올해 대기업집단 중 가장 적은 폭의 계열사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중복된 사업구조를 지닌 계열사를 합치는 방법으로 합병회사의 덩치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2개의 신규계열사를 편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대기업집단 62개 중 가장 적은 수치다. 계열사 제외건수도
삼성그룹이 올해 대기업집단 중 가장 적은 폭의 계열사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중복된 사업구조를 지닌 계열사를 합치는 방법으로 합병회사의 덩치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2개의 신규계열사를 편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대기업집단 62개 중 가장 적은 수치다. 계열사 제외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면세점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에 나섰다.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사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경영진 내부의 판단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은 지난달 초 그룹내 3500억원 규모의 일감을 중소기업과 나누기로 선언했다. 내부거래 축소를
대기업의 몸집불리기가 2월 들어 주춤하는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발표한 ‘2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보면 대상이 되는 기업집단 62개의 소속회사 숫자는 이날 현재 1774개로 지난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개가 새로 늘었고 21개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지난 달 대기업 집단은 주로 발전설
에이수스코리아(ASUS KOREA)가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신제품 노트북 및 태블릿PC의 라인업을 강화해 점유율 강화를 위한 반격에 돌입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12일 종로타워 탑클라우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세대 울트라북, 젠북 프라임 등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주력 제품을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컨수머 노트북 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이며 지난 3
탑클라우드23이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와인 뷔페로 외식 고객 공략에 나섰다.
탑클라우드23은 3만3000원(부가세 별도)에 11종의 스낵과 6종의 와인을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뷔페는 셰프가 직접 마련한 연어 샐러드, 그릴 수제 소시지, 3가지 파스타 샐러드, 치즈스틱, 등 양질의 안주가 제공된다. 특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1일 현재 63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소속 회사가 1850개로 지난달보다 9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 CJ, 한국전력공사 등 9개 기업집단이 1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LG, 포스코 등 3개 기업집단은 3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음식점업을 영위하는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을 분할·설립하
탑클라우드23이 저렴한 와인을 내세워 오피스족 공략에 나선다.
서울 마포에 위치한 탑클라우드23은 몬테스 알파부터 이태리 와인으로 꽃향기와 과일향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트레비아노, 미국 와인인 올드바인 진판델, 호주 와인 사우스코트 등을 3만~4만원대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탑클라우드23은 내달 와인뷔페 메뉴도 출시해 오피스족을 공략한다는
매일유업과 대한제분이 호텔신라가 매각작업을 벌이고 있는 커피·베이커리 사업 ‘아티제’ 인수에 나섰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제분과 매일유업은 아티제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매일유업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적은 있지만 현재 검토만을 하고 있을뿐 인수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매일
커피·빵·순대 등 이른바 ‘서민업종’과 관련된 대기업들의 사업 철수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월 이명박 대통령의 비판으로 사업철수를 결정한 기업 대부분이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씨가 운영하는 블리스는 매각을 위해 복수의 제과업 관련 중소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블리스는 롯데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