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유전자변이를 가진 사람이 지중해 식단을 하면 지방간질환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테라젠헬스와 함께 지중해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이 혈당 효소 조절 단백질 유전자변이를 가지면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발생 위험이 16% 낮아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롯데헬스케어가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에 맞춰 PB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Fromgene)’을 리뉴얼 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롬진은 롯데헬스케어가 지난해 9월 테라젠헬스와 함께 출시한 DTC 유전자 검사 키트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에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롯데그룹의 바이오·헬스 계열사 롯데헬스케어가 사업 첫해 성적표를 받았다. 회사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의 가입자 수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롯데헬스케어는 2023년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기준 매출 8억3661만 원, 영업손실 228억9463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실적에는 지난해 10월 자회사 편입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전자 분석 솔루션 기업 테라젠헬스는 리본필라테스(REBORN Pilates)와 ‘유전자 분석 기반 필라테스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경기 판교 테라젠헬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재호 테라젠헬스 대표이사와 양병희 리본필라테스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전자 분석 솔루션 기업 테라젠헬스가 사업 파트너를 확대하며 DTC(소비자 직접 시행) 유전자 검사 저변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테라젠헬스는 에스옴니(S-OMNI)와 개인 맞춤형 수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재호 테라젠헬스 대표이사와 유재성 에스
테라젠헬스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심장질환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자 변이를 찾아 국제 학술지에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심장질환에 대한 유전변이 발굴 및 그 유전변이들과 식습관의 잠재적 상호작용 연구’라는 제목으로 영양연구 분야의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됐다.
테라
최근 3개월간 대기업 소속 계열사가 41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 사업을 확장했고, 부동산 분야도 편입과 제외 등이 활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3년 11월~2024년 1월)을 6일 발표했다.
1일 기준 대규모기업집단
롯데헬스케어는 자회사 테라젠헬스가 연간 10만 건의 DNA 샘플을 검사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랩’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의 생태계(biome)를 의미하는 말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지며 최근 의료계는 물론, 식품,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라젠헬스는
테라젠헬스는 국내 최다인 142개 항목의 소비자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보건복지부(복지부)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142개 유전자 항목에 대해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테라젠헬스는 지난해 초 영양소관리와 건강관리, 피부·모발관리, 운동특성,
새해 목표로 ‘건강 관리’를 꼽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유전자 검사로 더 건강한 습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업체들이 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TC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롯데헬스케어가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테라젠헬스’의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 7월 테라젠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합작법인) 테라젠헬스 대표에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과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이사가 공동 선임됐다고 6일 밝혔
헬스앤웰니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롯데가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롯데헬스케어를 통해 건강 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선보이고 계열사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캐즐 그랜드 오픈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이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이훈기
테라젠바이오는 서비스 고도화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테라젠헬스를 분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골자로 한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양 사는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본 유치를 통한 R&D 강화 △법인 분리를 통한 경영효율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요 전략으로 선정하고, 전문 사업영역에 최적화된 R&D 랩을 확장 오픈
롯데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는 가운데 CES 2023에서 그룹 역량이 집약된 메타버스 서비스,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등 신사업을 선보인다.
롯데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 전시관을 각각 운영한다고 22일 밝
롯데헬스케어가 테라젠헬스 지분 및 경영권 인수까지도 염두에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테라젠이텍스가 상승세다.
테라젠이텍스는 테라젠바이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라젠바이오는 테라젠헬스 분사를 추진 중이다.
2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일대비 625원(14.35%) 상승한 49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