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9억 원으로 4.3% 증가했다.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비타민제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감기약 '테라플루', 비
대원제약이 강세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의 대표 격인 성인용 콜대원 제품 대부분이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9일 오후 12시 16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1만7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데일리팜 등에 따르면, 약국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성인용 콜대원 제품 대부분이 품절로 주문이
일동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5억 원, 영업이익 48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피부염연고 ‘비판텐’ 등의 일반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헬스케어 품목
일동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2년 연속 적자를 내 아쉬움을 남겼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358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연매출이 6000억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전문의약품(ETC) 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신규 도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에 달하고, 재택치료가 5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진단키트와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치솟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으로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국ㆍ편의점…“진단키트 입고 즉시 품절…문의 전화 빗발쳐”
23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일동제약이 연매출 500억 원 규모의 대형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일동제약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과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GSK의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금연보조제) △드리클로(다한증치료제) △볼타렌(외용소염진통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신체적 스트레스가 생기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기침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을 첨가한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를 최근 출시했다.
테라플루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가루 형태의 종합감기약이다. 액상
GSK 컨슈머 헬스케어는 기침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을 첨가한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라플루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가루 형태의 종합감기약이다. 액상으로 복용해 알약 제형보다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물 보충을 돕는다. 특히 테라플루 콜
동화약품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 헬스케어와 일반의약품 판매 및 공급 협약식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위장질환 치료제 ‘잔탁’, 다한증치료제 ‘드리클로’, 틀니 관리제품 ‘폴리덴트’, 코막힘 완화밴드 ‘브리드라이트’, 시린이치약 ‘센소다인’ 등을 판매하는 내용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국내 감기약 시장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감기약 시장은 액상과 정제(알약) 그리고 시럽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물에 타먹는 감기약과 콧속에 뿌리는 감기약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진화하고 있다.
9일 제약업계 및 IMS데이터 등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감기약(일반의약품) 시장 규모는 753억원으로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는 차(茶)처럼 복용하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의 국내 공급을 7월 말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급 재개는 본사의 해외제조소를 미국에서 프랑스로 변경함에 따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변경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012년 상반기 이후부터 국내 공급이 일시 중단된 것에 따른 것이다.
테라플루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
LG생명과학이 올해 수출액 1500억원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업분야 중 수출부분이 비중이 40%가 넘을 정도로 국내 제약사중 가장 높다. 올해도 LG생명과학은 이 분야 비중을 점차 확대해 매출 증진에 힘쓸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위축된 국내시장 보다는 해외 시장 진출로 인한 새로운 활로가 열리고 있다는 업계 분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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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 동화약품이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와 최근 일반의약품 사업부 전제품 국내 영업에 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항진균제 '라미실'과 비충혈제거제 '오트리빈',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등의 국내 영업과 유통을 공동으로 담당한다.
동화약품 측은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노바티스
최근 한파 속에 감기환자가 늘고 있다. 이 환자들은 감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약을 먹지만 대부분의 약은 알약 및 캡슐로 돼 있어 어떤 이는 잘 삼키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사람을 위해 따뜻한 물에 타먹을 수 있는 감기약이 새롭게 탄생했다.
‘차(茶)처럼 마시는 감기약’이 국내 시장에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국 노바티스의 ‘테라플
최근 가정에서 비상용으로 준비해두는 상비약들이 전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사탕이나 차처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감기약이나 뿌리는 충치예방약 등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 차·캔디 타입 감기약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속담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에는 캔디나 차(茶)처
한국노바티스와 동화약품은 이달부터 한국노바티스의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테라플루가 가지는 제품 자체의 탁월한 효능과 함께 올해로 설립 112주년을 맞은 동화약품의 높은 신뢰도, 뛰어난 유통 장악력이 더해져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노바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6일, ‘제13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자사 임직원 300 여 명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사랑 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전후해 1997년부터 13년 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전세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