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이 슈퍼 지식재산(IP) 10종을 개발하고, 내년까지 1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5일 ‘넥슨 뉴 프로젝트 :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규 개발 프로젝트와 경영 목표에 대해 발표했다.
이 대표가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2018년 넥슨 지스타 프리뷰에서 모습을 나타낸 이후 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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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5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277억 원으로 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36억 원으로 8% 감소했다.
넥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국내와 북미, 유럽 지역, 일본, 동남아, 기타지역 등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특히
넥슨은 자사 신규개발본부에서 특별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ㆍ게임기획ㆍ게임아트ㆍ프로덕션ㆍ엔지니어 등 직군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신규 프로젝트는 총 9종으로 ‘신규MMORPG’와 ‘프로젝트 SF2’, ‘HP’ 등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해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테일즈위버 M’
넥슨이 새해 첫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RPG를 선보인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다양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2월 4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게임을 개발한
넥슨이 올 여름시즌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신작 라인업을 추가해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슨은 2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 행사를 열고 여름시즌 선보일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신작 7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넥슨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준비 중인 타이틀을 소개했다.
넥슨은 ‘테일즈위버M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80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296억 원으로 8% 증가했으며 이 중 해외 매출은 1조7939억 원을 차지해 71%를 차지했다.
넥슨은 PC온라인 대표작들의 장기 흥행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외매출비중은 2016년 59%, 2017
국내외 게임산업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지스타 2018’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는 15일 개막 후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에 부산 벡스코 B2C 전시장과 야외무대에는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지스타 2018에서는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와 넥슨, 넷마블, 카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부산 벡스코에서 15일 개막한 가운데 넥슨은 300규모의 부스를 통해 총 14종의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메인 슬로건 ‘Through Your Life’를 내세우고 있다. 과거부터 나와 우리 아이의 삶과 함께 한,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넥슨 게임의 의미를 담았다.
모바일ㆍ온라인 게임 신작이 대거 출품되는 ‘지스타 2018’이 개막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내년 시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6일 넥슨은 ‘넥슨 지스타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5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의 부스 콘셉트와 14종의
넥슨이 ‘지스타 2018’에서 총 14종의 모바일·온라인 게임 신작을 출품한다.
넥슨은 6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넥슨 지스타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의 부스 콘셉트와 14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 넥슨은 300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