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소기업이 협업하는 생태계 조성으로 울산을 조선해양 및 의료자동화 신산업 거점으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우수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 기술 개발부터 판로 확보까지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조선해양 플랜트 기자재의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지속 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올해 3월까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을 연결한다.
특히 전담 대기업 등 혁신센터의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훈련 발굴할 계획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역대 최대의 전시와 행사 규모에 걸맞게 많은 국민이 체험하며 즐기는 창조경제의 대표행사로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조경제박람회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공유·확산하여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서울여자대학교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등을 보유한 대학에 3D 프린터를 보급하고, 장비이용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테크숍(Techshop)’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손쉽게 시
15일 출범식을 가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산업과 첨단의료자동화 신산업, 지역특화 3D 프린팅 산업 등 세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조성우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 융합기술연구소장은 “울산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를 포함해 첨단의료자동화 신산업, 지역특화 3D 프린팅 산업 등 세가지 독립된 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여기에 타 센터에
한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수출로 커 온 국가다. 절대 금액으로 세계 순위 5위다. 기존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한국 벤처의 세계화 전략이 아니겠는가. 바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검토해야 하는 이유다.
중국의 최신 하드웨어 창업 현황을 살펴보자. 거대 산업으로 성장 중인 드론의 경우 세계 시장 70%를 점유한 DJI 등 중국에 비해 한국은 몇 개 기업
요즘 외국에서는 무엇이 뜨고 있는가. ‘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드’는 해외의 최신 트렌드를 전하는 책이다. 대한무역진흥투자공사(KOTRA)가 올해 3번째로 펴낸 이 책은 외국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알기 쉽지 않은 최신 트렌드를 담고 있다. 일상, 위기와 변화 그리고 상처와 치유라는 소제목 아래 모두 12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순
삼성SDI가 세계 최대 전기차 수요처인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I는 미국의 메이저 자동차 회사인 포드와 공동으로 차세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먼저 일반 자동차의 납축 배터리를 100% 대체 가능한 ‘초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콘셉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기존 납축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