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하루 전날인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취임 식전 행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수만 명의 지지자 앞에서 짧은 연설을 했다. 그는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나는 꿈이 있습니다’연설을 한 자리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무대를 빛낼 스타들의 명단이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고 CNN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일찌감치 특급 스타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 섭외 난항 끝에 확정된 명단은 소위 ‘A급 스타’가 없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두 차례 취임식보다 초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포브스는 홈페이지에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은 가수 마돈나다. 마돈나는 지난해 220만 명을 운집한 월드투어와 콘서트 MD 판매 등으로 1억 2500만 달러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올해 세계 최고 소득을 거둔 음악가에 올랐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돈나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총 1억2500만 달러를 벌어 지난해 1위였던 레이디 가가를 제치고 세계 최고 소득 음악가로 선정됐다.
레이디 가가는 올해 2위로 밀렸다. 같은 기간 가가의 총 소득은
올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뮤지션은 누구일까.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 25인’에서는 미국 힙합 스타 닥터 드레(Dr. Dre)가 1위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닥터 드레는 올해 1억1000만달러(약 1200억원)를 벌었다. 그가 투자한 ‘비츠 헤드폰’이 대박을 친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