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과 관련해 “헌재의 결정서가 국회에 송달되는 대로 통진당에 제공된 사무실과 각종 예산상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이 결정됨에 따라, 국회의장은 궐원통지서를 대통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당 지원차원에서 통진당에 제공된 사무실은 국
보수단체 회원들이 통진당사에 난입해 물건을 부수고 당직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통합진보당사에 난입해 의자를 던져 물건을 부수고,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소속 남성회원 3명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9일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통합진보당사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