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Life-Cycle)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지원 및 난임케어 등 다양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신상품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달 설립한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1호 작품으로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실제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온 임상의사가 주도적으로 2017년 설립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 신동훈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뇌질환이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기 진단해 모두가 온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회사 설립 이유를 소개했다.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교수이기도 한 신 대표가 AI 기술을 접하게 된 건
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진단하기 위한 항체, 분자진단 키트에 이어 항원진단 키트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
비상교육이 수시 합격 온라인 예측 프로그램 ‘2021학년도 수시 합격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상모의고사 사이트에 접속해 학생부와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 목표 대학의 수시 합격 가능성을 알려준다.
원서접수 마감일인 9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6만5000원이다.
올해
삼성메디슨이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제27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서 자사 초음파 진단기기의 임상 유용성과 연구 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는 해마다 2500여병에 달하는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학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최신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는 산부인과 초음파 분
한국에너지공단이 ‘중ㆍ대형 건물 에너지성능 통합진단 플랫폼 구축사업’에 나선다.
9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에너지공단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진단정보, 에너지사용량 신고 자료, 온실가스 배출 정보 등의 데이터를
케이맥은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과 DNA칩이 통합된 검사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통합 분석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규 분자 진단 플랫폼에 적용해 기존의 RT-PCR을 이용한 정량분석과 DNA칩을 이용한 정성분석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 진단의 편리성 및 정확성을 높이는데 활용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