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지향하지만, 여기서 ‘럭셔리’는 호화스러움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가치 있는 공간, 물건,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한국의 전통, 압구정 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안다즈’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안다즈는 전세계 21번째,
평범한 도서관이 지루해졌다면 여행 관련 도서가 있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진선북카페’ 그리고 만화책이 가득한 편안한 쉼터 ‘놀숲’, ‘청춘문화싸롱’을 둘러보자.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 서가의 빈틈에서 발견하는 여행의 시작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일상에 영감을 주고(Inspiring), 광범위한 주
현대카드가 13일 총 1만4000권이 넘는 장서를 갖춘 여행 도서관(트래블 라이브러리, Travel Library)’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했다.
이는 지난해 가회동에 문을 연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도서관이다. 보다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소비와 변화의 중심지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