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분야에서 트렌드는 생명이다. 따라서 기업과 브랜드는 항상 소비자와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새로워야 하며 신속하게 변화해야 한다. 트렌드의 중요성은 비단 패션, 헤어 분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트렌드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사회 모든 분야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JTBC 예능 ‘마녀사냥’이 네이버 N스토어에서 공개한 다운로드 인기순위 1위를 선점했다.
13일 기준으로 ‘마녀사냥’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N스토어의 다운로드 부문 톱1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2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3위)보다 높은 순위다.
또, tvN 예능 ‘꽃보다
40대가 대중문화 소비의 핵심층으로 떠올랐다. 가요, 영화, 드라마 등에 복고 열풍이 거세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는 문화 산업 전반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 영화, 공연계 전반에는 첫사랑의 추억이 주요 소재로 자리매김하며 1990년대를 소환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중문화 소비 주역으로 부상한 40대 소비층을 겨냥한 시장 논리가 담겨 있다.
트렌드를 알면 대박이 보이는 법이다. 그렇다면 2014 갑오년 대박의 지름길이 될 새로운 트렌드는 무엇일까.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이 질문에 'DARK HORSES'라는 키워드로 대답한다. 김 교수는 지난달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14'를 통해 말의 해에 어울리는 진짜 다크호스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제
‘트렌드 코리아 2014’가 5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12일 발표한 12월 2주(2013. 12. 5 ~ 2013. 12. 12)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진이 지은 ‘트렌드 코리아 2014’가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인생수업’ ‘제3인류’(1권) ‘1cm
지난 25일 오후 직장인 한연수(37·여·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연말에 읽을 책을 찾기 위해 교보문고 영등포점을 찾았다. 각종 도서 코너를 살펴보던 그가 멈춰 섰다. 앞에는 트렌드 전망서가 진열돼 있었다. ‘라이프트렌드 2014’(김용섭)를 살핀 그는 “한 권의 책으로 내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라고 책을 집어
김난도 교수의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진이 지은 ‘트렌드코리아 2014’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28일 발표한 11월 4주(2013. 11. 22 ~ 2013. 11. 28)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올해 트렌드현상과 2014년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분석한 책 ‘2014 트렌드 코리아’가 11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