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스타들이 몰려 온다.
무대는 오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간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 6933야드)에서 열리는 제 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올해 대회부터 아시안투어로 편입해 국제대회 원년을 맞게 된 신한동해오픈은 안병훈(CJ그룹·세계랭킹 35위), 아시아 골프의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트루 타일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ㆍ약 20억8000만원)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송영한은 11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