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기계가 전기차 감속기(기어박스)의 시제품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전기차는 전기공급원으로부터 충전 받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전기차용 감속기는 모터의 RPM을 주행속도에 맞게 변환하는 장치다. 감속기가 휘발유 차량의 변속기 역할을 하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8일 “특장차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특장전기차 기어박스 개발에 뛰어
광림은 15일 군산대학교와 전기특장차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의 목적을 위한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림과 군산대학교는 △전기특장차 및 관련 장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특장차 관련 기계, 전기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노하우 공유 △양 기관이 보유한 장비 등에 대한 공동활용을 추진한다.
아울러 양측은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