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중사 구속'
특전사 중사 구속 소식이 화제다. 특전사 소속의 중사가 후임 하사 2명에게 전기고문과 같은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말 구속된 사실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제1공수특전여단 A모 중사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3년 8월까지 5∼6회에 걸쳐 부대 내에서 B모 하사와 C모 하사의 입술에 휴대용 무전기에
'특전사 중사 구속'
특전사 소속의 중사가 후임 하사 2명에게 전기고문과 같은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말 구속된 사실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제1공수특전여단 A모 중사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3년 8월까지 5∼6회에 걸쳐 부대 내에서 B모 하사와 C모 하사의 입술에 휴대용 무전기에 쓰이는 비상전원 발전기를 갖다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