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전국 88개 외국인 특화 은행 영업점에 금융교육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10월 초 금감원은 입간판, 포스터, 탁상배너 중 외국인 특화 영업점들이 각각 신청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홍보물에는 금감원의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콘텐츠 안내문구를 8개 국가 언어로 기재했다. 홍보물에는 ‘e-금융교육센터’의 ‘외
PB 16명이 '원스톱 금융솔루션' 제공세무ㆍ부동산부터 해외투자 컨설팅까지
우리은행이 초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체어스W도곡'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프라이빗뱅커(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일
우리은행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일대일로 원스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다.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40개 기업과 기관을
우리은행이 부산지역에 첫 자산관리 특화센터를 열고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앞서 이달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을 열고 부산 지역 초고액 자산가 영업에 나섰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킹(PB)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로 구성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 혜택도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상생 실천을 위한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상생금융협의회를 통해 기획된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신상품인 '온국민 건강적금-골
하나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명문 사립 교육기관인 비누스대학교와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만나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를 계기로 시작됐다.
‘하나
우리은행은 19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고령층 특화 영업점 1호점인 '동소문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플러스영업점('효심' 영업점)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하는 시니어 특화점포다. '정성, 안심, 사랑'을 슬로건으로 하며, 어르신 고객을 향한 '정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을 '사랑'을 채
리테일·특화영업점(PCIB) 결합 대형 복합점포기업금융ㆍ자산관리 중심 최상위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 고객과 기업,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Flagship) 영업점 1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래그십’은 기업의 주력 상품 또는 서비스라는 의미로,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우리은행이 초고액자산가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전용 지점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이하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TCE강남센터는 우리은행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PCIB 적용모델 1호 영업점이다. PCIB 모델은 프라이빗뱅킹(PB)업무와 기업·투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역에 디지털금융점포를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점포는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도입한 특화영업점으로 기존 강남역지점을 리뉴얼했다.
디지털금융점포는 디지털존(Zone)과 상담존으로 두가지로 구성된다.
디지털존에서는 ‘스마트키오스크’를 활용해 예금, 외환, 전자금융, 카드 등의 신규
KB국민카드는 8일 중고차 할부금융 특화 영업점 ‘오토(Auto) 금융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토리움’에 문을 연 오토 금융센터는 멀티플렉스형 자동차 매매 전문 단지인 ‘서서울모토리움’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서는 차량 매매부터 할부 금융까지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푸미흥에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푸미흥은 베트남에서 호치민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자산 고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신한PWM 푸미흥 센터’ 개점을 계기로 고자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베트
신한은행은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중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14일부터 ‘일요 송금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일요 송금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영업점이다.
신한은행 김해중앙지점 일요 송금센터는 일요일 오전
우리은행은 새해를 맞아 중국 문화권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춘절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절(春節)은 중국 문화권의 새해맞이 명절기간으로 해당 기간인 음력 1월 1일을 전후해 약 3주간 국내 거주 중인 대다수 중국인들이 가족과 지내기 위해 본국으로 귀국한다. 우리은행은 이런 점에 착안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홍바오(红包, Hong Bao)
신한은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글로벌 S뱅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 S뱅크는 총 10개국 언어로 국내 자금이체, 환율 조회, 해외 송금, 외국어 콜센터 연결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향후 외국어 콜센터, 외국인 특화 영업점 직원과 고객 면담, 소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핀테크 시대를 맞아 은행이 영업점과 같은 기존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채널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7일 말했다.
금융감독당국도 오프라인 중심의 현행 감독법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의 금융플랫폼 변화와 은행산업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이 같
시중은행들이 오는 6일 임시공휴일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금융거래 수수료를 평일 기준으로 운영한다. 전국 은행 영업점은 휴무하지만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이날 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많은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서다.
시중은행들의 이번 서비스로 임시공휴일 영업시간 기준 거래은행의 ATM에서 현금 출금 시 수수료는 면제된다. 다른
지난 10월 29일 저녁 7시.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다국적 거리에 들어서자 중국식 백반, 양꼬치, 칭다오 맥주, 중국 식료품 가게 등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중국의 작은 도시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거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 간판은 각양각색의 언어로 쓰였다. 이국적인 노점과 외국어 간판을 보고 있자니 마치 외국에 온 것 같다.
다국적거리
핀테크·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권의 온라인 활성화를 주문하던 정부가 다시 ‘오프라인’에 집착하는 모양새다. 은행권이 때 아닌 ‘은행 오후 4시 마감’ 논란으로 시끌벅적하다. 발단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이다. 최 부총리는 지난 11일 “오후 4시면 문 닫는 은행이 어디 있느냐”며 우간다와 한국의 금융 수준을 비교, 은행권의 금융개혁을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