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 영업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배달의민족과 삼성화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간편실손화재공제'를 출시한다.
1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간편실손화재공제는 사업장 내 화재사고 뿐만 아니라 시설 및 음식물 배상책임으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대구성서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대구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제조물배상책임(PL) 단체보험 및 파란우산손해공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융합촉진법’과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규제샌드박스에 참여하는 사업자가 실증특례나 임시허가 신청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출범시킨 '파란우산 손해공제'가 출범 1년 만에 600여개 기업이 가입하고, 공제료도 13억원에 달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파란우산 손해공제는 중소기업들의 화재공제, 재산종합공제, 영업배상책임 등 5개 종목을 취급하고 있다. 평균 공제료는 210만원 수준이지만, 연간 공제료가 100만원 미만인 업체
중소기업중앙회는 '근로자재해공제'와 '단체상해공제' 등 파란우산 손해공제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제료는 기존 보험사의 동일한 보장 수준과 대비해 약 10% 정도 저렴하다.
근로자재해공제는 사업주(사용자)의 과실로 근로자가 재해를 입은 경우에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보상액을 초과하는 사업주의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단체상해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