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파력발전 소셜벤처 ‘인진’과 인진의 영국 현지법인 (INGINE Wave Energy Systems Ltd, 이하 IWES)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영국 혁신청(Innovate UK)의 기업기술 혁신 지원 프로그램 ‘ECR9(Energy Catalyst Round 9)’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인진이 지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2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모집이 28일 시작된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KDB 산업은행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중 제일 초기 단계의 사업이다. 참여팀들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넥스트원, 넥스트라운드 무대에 설 수 있는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범부
정부가 2050년까지 해양수산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줄이는 것은 물론 324만 톤을 더 감축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은 2018년 기준 총 406만1000톤으로 국가 배출량의 0.56%를 차지한
파도의 힘으로 전력을 만드는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이 실증에 들어간다. 정부는 5년간 실증을 통해 2027년부터 섬 25곳에 설치해 에너지 자립 섬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제주 추자도에서 ‘30kW급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한다.
파력발전은 파도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해양에너지로,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방파제를 활용한 파력발전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이란 방파제를 이용해 해상으로부터의 파도 에너지를 변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형태로 소형의 파력발전 에너지변환장치와 인접 지역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로 구성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하이드로웨이브파워 및 지필로스와
해양수산부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336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도 본예산 6조1628억 원과 비교하면 1737억 원(2.8%)이 증액된 수준이고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탄소중립 관련 예산 등이 포함된 해양‧환경 부문이 1조2834
파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한 소셜벤처 ㈜인진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인진은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5억 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인진은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인진은 원해에 발전부를 설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정부가 2025년까지 국내 첫 메가와트(MW)급 부유식 해양풍력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8㎿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공모사업에 KRISO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KRISO를 비롯해 두산중공업, 고등기술연구원, 삼강M&T, 한국해사기술, 세호엔지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민간 축제인 ‘SOVAC 2020(Social Value Connect 2020)’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리더들은 사회적 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24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천년누리푸드, 모어댄, 우시산 등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11개 사는 ‘SOVAC 어벤저스’로 참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가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민간 축제인 ‘SOVAC 2020’에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은 10일 자사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11개사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SOVAC 어벤저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곳에 참여한 회사는 △전주비빔빵 △모어댄 △우시산 △그레이프랩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신재생에너지, 가스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제11회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화상회의로 열었다.
우리 측은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인도네시아 측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도 드위난다 프리아디(Yudo Dwinanda Priaadi) 장관 수석보좌
SK이노베이션은 21일 연안 파력발전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소셜벤처 ㈜인진에 25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파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에 이은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진은 파력발전기술 중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연안(On-shore) 방식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원해(Off-shore)에 설치
SK이노베이션은 14일(현지시각) 베트남 꽝응하이 성정부 청사에서 두산중공업, 인진, 베트남 파트너사인 빈그룹, 베트남 꽝응아이(Quang Ngai)성 정부와 '베트남 현지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한 다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이티퀸번(Bui Thi Quynh Van) 꽝응아이성 의회 의장, 응원땅빈(Nguyen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조류ㆍ파력 등 해양에너지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5개 발전 공기업과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체결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17’ 본선 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가평 소재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올해 대상은 ‘역학적 디자인을 이용한 파력발전기의 획기적 형태 고안’이라는 주제로 효율적인 파력발전 방법을 연구한
K-water는 5일 오후 3시 대전 본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에너지 분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해양에너지 분야에 관한 세계 최고수준의 핵심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관간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사전기획연구 공동수행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해수온도차 발전 실증사업 등 신산업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50억원이 투자되는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건립사업은 해양심층수에 관한 연구개발, 기업창업, 기술지원, 판매·홍보 등이 상시적으로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내
정부는 해양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의 1.6%에 해당하는 약 840MW 규모의 전기를 해양에너지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에 적극 진출해 2030년까지 2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7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해양에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권오준 회장, 고형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벤처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자에게 연결해 주는 포스코의 대표적 벤처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문을 연 포스코창조경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최종 10개 시상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스타 V’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 주역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다. 미래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기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올해 처음 통합해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