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팅, 청정에너지, 무역투자 등 논의지난해 EU-인도 교역 1200억 유로 역대 최고“EU는 기술의 경제, 인도는 규모의 경제”
유럽연합(EU)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EU와 인도는 브뤼셀에서 EU-인도 무역기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무역기술위원회가 소집된
인도 카슈미르에 있는 군기지가 18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군인 17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오랫동안 영토 분쟁을 벌여왔던 곳이며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움직임이 활발해 최근 수년간 긴장이 고조됐던 지역이다.
인도 육군은 성명에서 “이날 오전 중무장한 일련의 테러리스트들이 파키스탄 국경 인근의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마노하르 파리카르 인도 국방장관은 17일 오후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방위산업 분야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 장관과 파리카르 장관이 국방 분야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장관은 우선 박근혜 대통령의 작년 1월 인도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인도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토대로 방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