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The 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KSP)’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76회 대한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이자 제1회 KSP 국제학술대회로 ‘새로운 지평을 향한 첫걸음(The First Step toward a New Hori
딥바이오가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지털 혁신 박람회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DINNO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헬스케어 공동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On, Future Here’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딥바이오는 자사의 전립선암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로슈 진단의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11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이번 로슈 진단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병리학 역량을 강화하고,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필두로 향후 종합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딥바이오는 전 세계적으로
루닛이 강세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에 인공지능(AI) 병리 분석 소프트웨어 ‘루닛스코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9분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6.07%(5800원) 오른 4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루닛은 로슈진단에 ‘루닛스코프 PD-L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루닛스코프는 로
루닛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의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Navify Digital Pathology, 이하 네비파이)' 플랫폼에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을 통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슈가 디지털 병리분석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루닛의 AI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비파이는 병리학자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해 나섰다.
KEIT는 16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 '디지털 치료기기 플랫폼 첫 처방 시연식'을 열고 개방형 지원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시연식에서 사용된 디지털 치료기기(DTx) 처방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병원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하는 솔루션으로, 불면증 개선을 위한
연세의료원과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 사용권과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카카오가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헬스케어 합작 법인에 투자한다.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연세의료원은 4일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카카오 김범수 의장, 박지환 카카오
타임지가 5년 내 사장될 제품 중 하나로 내비게이션을 꼽자 증시에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는 게 주가 향방을 결정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상장된 내비게이션 기업은 팅크웨어(아이나비)와 파인디지털(파인드라이브)이 대표적이다. 한때 100여개의 업체가 난립했으나 몇몇 선두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