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 "이광수, 약간 질리는 스타일"…팔꿈치 가격까지?
'런냉민' 유이가 이광수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짜장 로드'편이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에서 유이와 이광수는 함께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 짜장 수제비 음식점을 찾았다. 방송 출연과 함께
상대팀 선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 당한 카메룬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알렉스 송(바르셀로나)이 중징계를 면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징계위원회에서 알렉스 송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제재금 2만 스위스프랑(약 2300만원)을 물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송은 지난 19일 카메룬과 크로아티아의 브라질월드
알렉스 송 퇴장
2014년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메룬 알렉스 송이 상대팀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를 가격해 퇴장당하면서 그의 삼촌 리고베르 송의 반칙왕 내력도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카메룬은 전반 11분 올리치의 선제골로 크로아티아에 뒤진 상황. 알렉스 송은 40분 경 만주키치와 어깨싸움을 하다 밀리자 뒤에서 팔꿈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