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가 10일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 임직원, 협력회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발전설비 현장 점검과 함께 청렴‧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들을 점검하고 국민 스스로 안전의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5G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23일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서울 한강변에서 남양주와 양평까지 이어지는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자전거길이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 경기도와 남양주시, 양평군과 함께 중앙선 복선화로 쓸모가 없어진 부지에 9월까지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만든다고 밝혔다.
남양주와 양평 구간 26.82㎞가 조성되면 행주대교부터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기존 자전거길과 연결되면서 한강변 90㎞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