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이 끝나고 스코어 카드에 적힌 숫자를 바라보면 놀라운 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퍼팅입니다. 파72타를 기준으로 대개 60%가 퍼팅숫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에 무척 난감해 합니다.
이 때문에 같은 1타지만 300야드의 드라이버 샷보다 1m의 퍼팅이 중요하다고 하는지 모릅니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립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퍼터를
골프에서의 가장 기본은 바로 그립입니다. 처음 골프를 배울 때 우리는 클럽을 쥐는 그립부터 배웁니다.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골퍼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골프를 친 싱글골퍼들에게도 가장 어려우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립입니다.
우선 그립을 잡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손가락을 이용한 핑거그립 손바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