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이 즐기는 또 하나의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24일 막을 올린다.
KBS와 MBC는 개막식이 열리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패럴림픽 중계를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영방송 KBS는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중계제작팀을 일본 도쿄 현지에 파견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남북 공동번영의 길을 열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여야, 보수와 진보, 이념과 진영을 초월해 국력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만이 예측 불가한 외부적인 변수들을 이겨내고 우리를 성
2014 소치동계패럴림픽이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알파인스키, 노르딕 스키,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4개 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역대 최다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소치올림픽이 열린 불과 2주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이승훈 선수를 응원하고 쇼트트랙 안현수와 박승희, 심석희에 열광하며,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