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068050)가 '사랑의 온도' 캐스팅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9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3.15%(145원) 올랐다.
팬엔터테인먼트의 깜짝 상승은 조보아의 '사랑의 온도' 캐스팅 소식과 관련 깊다는 해석이다.
'사랑의 온도'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이어 오는
코스닥 상장사 팬엔터테인먼트가 SBS와 드라마 ‘귓속말(가제)’의 제작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팬엔터는 7일, “SBS와 약 56억 원 규모의 드라마 ‘귓속말’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판매 공급지역은 국내 및 해외다.
팬엔터 관계자는 "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팬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중국발 사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내 드라마 제작공급에 주력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팬엔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6억79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1억23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351억 원으로 6
팬엔터테인먼트가 MBC와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 209억원의 22.89%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6월 10일까지다.
16부작 드라마의 회당계약금액은 3억원이며 회당 기본 제작비 2억4000만원과 해외 1차 유통수익(회당 5000만원),국내 케이블PP 1차 판매 확정
김병욱 PD가 중국에 진출한다.
팬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영석)는 9일 “중국 드라마 제작 투자사인 크로톤 미디어와 100회 분량의 ‘시트콤 극본 및 감독 고문자문’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병욱 PD와 당사 예능 교양 사업본부 윤인섭(전 SBS PD) 대표가 극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트콤은 2016년 중국 내 현지 방영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가 29일 오후 배우 현빈 측이 밝힌 입장에 대해 반박했다.
팬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우선 이번 상황의 발단부터 되짚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27일 오후 모 매체가 단독 보도한 '현빈, ‘킬미, 힐미’ 출연 물망' 기사가 시작이었다"라며 "기사 작성 과정을 확인한 결과, 이 기사는 해당 기자가 현
[종목돋보기]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 사업까지 진출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팬엔터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국내외 영화 및 기타영상물 수출입업, 국내외 영화 기타 영상물 구매, 영화 및 기타영상물 배급업 및 배급대행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팬엔터는 오는 28일 오전 이 같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주주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드라마 제작사와 사랑에 빠졌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달간 키이스트 주식 7만5000주를 순매수했다. 해당 금액만 4억3900만원에 달한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는 7만2000주를 순매도에 나섰다.
초록뱀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려 같은 기간 6만6000주를 사들였다. 팬엔터테인먼트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