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전문사모운용사 백오피스’ 과정을 개설한다.
10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전문사모운용사 백오피스’ 실무 과정을 내달 20일(목)부터 시작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내달 24일까지다.
해당 과정은 분야별로 구분하여 진행되는 모듈형 교육과정이다. △마케팅 △운용지원 △컴플라이언스 △펀드세무회계로 구성돼 있다. 업
펀드 판매 채널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지속되는 펀드 시장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생산사(團生散死,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의 정신으로 함께 모여 ‘펀드온라인코리아’를 설립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자산운용사, 평가사, 유관기관 등 47개사가 지난해 9월 218억원을 공동 출자했다. 그리고 내달 펀드 온라인 쇼핑몰인 ‘펀드 슈퍼마켓
자산운용사들의 순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운용사들의 자산집계 기준이 펀드자산에서 펀드자산에 투자일임자산을 더한운용자산(AUM:Asset Under Management)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는 1일부터 종합통계서비스(http://freesis.kofia.or.kr)에서 자산운용사 자산 집계 기준을 AUM으로 바꿔 공시한다고 밝혔다.
AUM
금융투자협회는 2월 1일부터 운용사들의 AUM평가방식을 추가 통계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운용사의 업무영역 확대, 일임시장 활성화 등으로 운용자산(Asset Under Management) 범위가 일임, 자문 등 영역으로 확장됨에도 통계와 인식의 부족으로 공사모 위주로만 펀드 통계가 공표됐었다.
그러나 이는 자산운용산업 및 회사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
펀드투자자 A씨는 온라인펀드의 판매수수료와 판매가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해 말 인터넷을 통해 국내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 보수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펀드가 수익률도 좋을 것이라고 예상한 A씨는 최근 펀드수익률을 조회하곤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자신이 가입한 온라인펀드의 수익률이 다른 클래스펀드와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금융투자협회는 9일부터 자본시장법으로 전환된 펀드현황을 금융투자협회 펀드통계사이트(stat.fundservice.net)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이 신규 또는 추가 납입이 가능한 펀드를 찾기 위해 소모되는 불필요한 수고를 덜어주고, 기존과 다름없이 협회의 펀드관련 통계 및 공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자산운용협회는 통계청이 정하는 ‘2008년 우수 통계개발 및 개선사례’의 통계개선 부문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매년 통계청에서 전체 정부승인통계 작성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통계 개발 및 개선 사례를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정부승인 통계의 질적수준 향상을 촉진하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 2006년10월 ‘자산운용
앞으로 펀드 코드만 알면 한번에 펀드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또 펀드의 보수·판매수수료 관련 정보도 손쉽게 비교·조회할 수 있게 된다.
자산운용협회는 29일 펀드 관련 공시·통계서비스 이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전자공시·통계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달라진 점은
해외 펀드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통계자료 이용이 쉬워진다.
자산운용협회는 21일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투자펀드에 대해 기간·유형별 통계를 22일부터 홈페이지(www.amak.or.kr)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협회는 "해외투자펀드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보호를 위해 해외투자펀드에 대한 통계자료 요구가 높아졌다"며 "또 조세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