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24일 열리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재택치료 대상인 일반관리군 수가 급증하며 증권가의 시선이 대원제약에 쏠린다. 타이레놀처럼 상비약으로 대원제약 해열, 진통 소염제인 '콜대원'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서다.
대원제약은 콜대원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8일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국산 12호 신약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루비정‘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펠루비정을 현지 제품명 ‘펠루비오’로 지난달 러시아 연방보건부(MOH, Ministry of Health of the Russian Federation)의 최종 시판허가를 받았다.
펠루비는 2007년 소염진통제로 첫 선을 보
대원제약은 충북대학교병원과 25일 충북대학교병원 수암홀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이다. 양측은 △대원제약의 신약물질에 대한 임상 진입 검토 자문 및 임상연구 협력 △충북대학교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
대원제약은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와 차세대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 ‘TU2670’의 기술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TU2670은 GnRH 수용체를 억제해 에스트로겐 분비를 감소시키는 GnRH 길항제(antagonist) 계열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이다. 경구용 약제로 주사제 제형인
대원제약이 국내 바이오벤처 티움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 도입으로 차세대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원제약은 26일 티움바이오와 신약후보물질 ‘TU2670’의 국내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U2670은 GnRH 수용체를 억제해 에스트로겐 분비를 감소시키는 GnRH 길항제(antagonist) 계열인 차세대 신약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 코대원
대원제약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펠루비서방정’ 론칭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인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이 수행된 제품으로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당일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정형외과 전문의 및 개원의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
대원제약은 지난 1958년 설립돼 52년간 치료제 전문업체로서의 역량을 쌓아온 중견 제약회사다. 이 회사가 개발한 소염진통제 '펠루비'는 2007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신약허가를 받아 국내 12호 신약으로 기록됐다.
이 제품은 복용후 간대사에 의해 약효를 가지는 물질로 전환되는 약물로서 기존 소염진통제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소화기계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계열의 세계 최초 신물질, 신약 ‘펠루비정’(Felubiprofen 30mg)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1년부터 개발한 NSAIDs 계열의 신물질, ‘펠루비정’(Felubiprofen)에 대한 신약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펠루비정’은 국내 신약으로
대원제약은 7일 "부족한 주식 유통물량 해소를 위해 액면분할, 주식배당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의 총발행주식은 594만4645만주이며, 이중 50%가 최대주주 지분 및 우리사주조합, 자사주 등으로 이뤄져 있어 시중 유통물량이 부족한 편이다. 이때문에 일 평균거래량도 2~3만주 수준에 그치고 있다.
김재호 대원제약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