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 유명 딸기 산지에서 소싱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 킹스베리’ 2종(논산 킹스베리 2입 / 농산 킹스배리 550g 내외)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설향
편의점 딸기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 출시한 GAP인증딸기가 과일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GS25가 GAP인증딸기를 첫 출시한 11월 16일~12월 5일까지의 과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과일 매출이 48.8% 상승했다.
GS25는 GAP인증딸기가 지난해 보
편의점 업계가 겨울 딸기 계절을 맞아 관련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매년 큰 인기를 이어온 딸기샌드위치를 12월 초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약 2주 정도 더 빨리 선보이는 것이다. 딸기 샌드위치에 사용하는 딸기는 가장 향이 좋은 설향 품종으로 생크림에는 상큼함을 더하기 위해 요거트
편의점부터 호텔에 이르기까지 딸기 디저트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업계는 딸기 디저트 열풍에 겨울 시즌에만 선보여온 한정 메뉴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기는 등 겨울 매출 야심작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GS25는 가장 향이 좋은 딸기 품종인 ‘설향’을 써서 업그레이드한 ‘딸기 샌드위치’를 2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15년 GS25가 과일
편의점업계에서 딸기 관련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재배 기술의 발전으로 일정하게 우수한 품질의 딸기가 확보되면서 관련 제춤 출시 시기도 앞당겨졌다.
10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겨울 딸기를 담은 ‘우쥬 베리 미 샌드위치’를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쥬 베리 미 샌드위치’는 국내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