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민간인목소리박물관 대변인 본지 인터뷰유럽 전역에 난민 600만 명, 88%가 여성과 아이들전쟁 직접 설명하는 아이들, 심리 치료 효과증언 기록 외 전문가 상담, 아동 보청기 등 지원
새벽 2시쯤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가족들이 전부 일어났고 뉴스를 봤어요. 아침에 창밖을 보니 폭발들로 인해 하늘이 회색빛이었어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2대 도시 하르키우 방문, 군 사기 진작 차원보안국 국장 해고...“전면전 임하지 않아”대통령 떠난 뒤 러시아군 포격 재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처음으로 수도 키이우를 떠나 전선을 방문했다.
29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탄조끼를 입은 채 관계자들과 하르키우를 방문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한 이
대청도에서 포격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대청도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청도는 인천 옹진군 대청면에 속하는 섬으로 북한과 가까워 안보상 중요한 위치에 있다. 옹진반도 서남쪽 약 40㎞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 해상에 있다. 면적은 12.75㎢다.
대청도는 옛부터 '푸른 섬'으로 불렸다.
고려를 다녀간 송나라 서
대청도
대청도에서 3일 밤 9시 15분께 들린 포격음은 우리 군의 훈련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대청도에서 발생한 포격음은 정상적인 훈련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대청도에서 발생한 포격음은 50여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