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Defence Services Asia)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DSA는 말레이시아 정부 주관으로 1988년부터 개최된 국방ㆍ안보 분야 전문 전시회다. 40년 가까이 이어온 권위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200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2년에 이어
첨단지대공미사일시스템(NASAMS) 포함될 수도
러시아군의 폭격기가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의 쇼핑몰을 강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방공체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미국
우크라에 무기 그만 보내라
러시아가 도통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월 24일 무서운 기세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수도 점령에 실패한 후 군사작전 목표를 변경했다. 우크라이나 동부로 병력을 집중,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우크라이나군이 결사항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방사회가 지원한 무기들의 공이 톡톡한 것으로 보인다.
[北 대남 포격]강원도 양구 일대 동부전선, 대북방송 확성기 운영 현황은?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 접경지역에 포격을 가한 데 이어 21일엔 강원도 양구 일대에도 도발 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군은 이날 "오후 2시쯤 양구에서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상징후가 대포병 레이더에 포착됐으나 허상일 가능성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20일 오후 3시 52분쯤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격을 포함한 공격을 가한 징후가 포착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의 로켓으로 추정되는 궤적이 대포병 레이더에 잡혔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우리 군의 대응사격을 실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북한군 이번 포격에 따른 우리 측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
육군 3군단
27일 육군 3군단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육군 3군단 예하 3포병여단은 이날 대화력전 훈련의 일환으로 포탄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9, K-55, 155㎜ 견인포 등 70여 문의 자주포가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부대의 막강한 화력수단은 대포병레이더와 무인항공기를 통해 획득된 적 포병에 대해 사격명령을 접수한 후 2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