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계룡·금호건설은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가 청약 접수 결과 최고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 1순위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462가구 모집에 총 2만7099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58.7대1로 전 타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이 지난 4일 개관한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4만 여명이 방문했다.
‘더 하이스트’는 △L3블록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319가구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765가구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333가구로 이루어진다. 전용면적은 L3블록 57~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 이후 가을분양의 막이 오를 전망이다. 특히 10대 건설사가 대규모 물량을 선보이며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리얼투데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5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내 대형건설사들은 8, 9월 총 24곳, 1만7394가구 규모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같은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은 오는 8월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에 ‘더 하이스트(THE HIGHEST)’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세종시 특별건축구역 내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
L3블록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319가구,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765가구,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333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