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김재만(오른쪽)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장이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장에게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포스코그룹은 국내 주요 대학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과 ESG’ 교과목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과목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4년째 운영 중이다. 2학기에는 가톨릭대ㆍ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서강대ㆍ서울여대ㆍ숙명여대ㆍ순천대ㆍ울산대ㆍ중앙대ㆍ포스텍ㆍ한양대 등 11개 학교에 개설했다.
교육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순천대ㆍ울
포스코그룹이 주요 그룹사들이 참여하는 ‘입찰담합 피해예방 TF’를 꾸리고 그룹사 차원에서 담합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활동을 강화한다.
포스코그룹의 입찰담합 피해예방 TF는 지난해 12월부터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엔투비 총 6개사로 구성해 담합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그룹CP활성화지원TFT’를 조직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전체 그룹사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 CP활성화지원
포스코그룹이 부산대에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와 ESG시대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1일 열린 행사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과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협의회 소속 서울·강원·경북·경상·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포스코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소금속 비축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초도 시범방출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포스코는 정부가 비축 중인 희소금속의 방출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 광해광업공단 창고에 보관된 희소금속 가운데 ‘페로크롬’을 포항제철소로 시범방출하기로 하고, 지난 10일부터 이송 작업을 진
포스코그룹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포스코그룹 회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에 포스코그룹은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취업설명
포스코그룹이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내년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에는 정기섭 현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정기섭 팀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실장, 포스코 국
포스코그룹이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ESG경영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포스텍, 한양대(가나다순) 등에서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중인 대학생 120여 명,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자선하증권(e-B/L)을 도입하며 국제무역 디지털화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일 전자선하증권 발급을 통해 미국으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달 27일 미국 수입자가 무사히 선적 물품을 인수하면서 전자선하증권을 이용한 첫 무역거래가 이뤄졌다.
선하증권은 수출입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선적서류로 꼽힌다.
8일 한국해운협회와 MOU해상운송 경쟁력 향상 목적
포스코플로우는 8일 한국해운협회와 서울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 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회사 관계자와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
포스코터미날이 ‘포스코플로우’(POSCO FLOW)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 한다.
포스코터미날은 지난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포스코플로우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임직원과 그룹 내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신규사명 및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뀐 사명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1월 포스코그룹의 물류통합업무 담당 회사로 재탄생